[2010 KBL 국내선수 Draft] 건국대학교 3학년 변기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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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년월일 1989년 1월 26일

신장: 186.5cm / 체중: 82.4kg

출신고교: 동아고등학교

2009년 평균기록 (총 21경기 출전)

16.7득점 6.0리바운드 1.7스틸 (3.0어시스트)

 

이번 드래프트에 참가한 선수 가운데 가장 흥미로운 선수이다.

3학년을 마치고 가정 형편에 의해 프로행을 선언한 변기훈은, 이번 드래프트 어느 순번에 호명되더라도 이상할 것이 없는 선수이다.

공수에서 모두 능한 가드인 변기훈은 어시스트 능력 역시 갖추고 있는데, 그가 2009년 기록한 3.0개의 어시스트는 이번 드래프트 참가 선수중 최다개수이다. (평균 3.0개가 1위라는 사실이 아쉽기는 하지만 말이다. 2010년에는 아마농구 어시스트 기록 작성에 변화가 오길 바랄 뿐이다.)

[장점]

변기훈은 공격력과 수비력을 겸비한 다재다능한 선수인데, 플레이에 기복이 없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슈팅과 돌파를 겸비한 공격형 선수인 변기훈은 3점슛이 정확하고 돌파에 이은 레이업, 패스 아웃 등 농구에 대한 끼가 넘친다. 스피드가 아주 뛰어나기 때문에 속공상황 속에서도 위력을 발휘한다.

특히 자신이 개인기로 슛찬스를 만들어 낼 줄 아는 선수가 요즘 별로 없음을 감안할 때, 변기훈은 한 명 정도는 개인기로 따돌리고 슈팅을 날릴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다.

비록 신장이 크지 않지만 발이 빠르기 때문에 변기훈은 수비에서도 나쁘지 않은 모습을 보여준다.

변기훈의 가장 큰 장점 중 하나는 리바운드에 대한 의지와 가담자세인데, 2009년 박찬희와 함께 평균 리바운드를 6개 이상 잡아낸 유이한 190cm이하 선수이다.

변기훈 장점 동영상

 

[단점]

신장이 그리 크지가 않기 때문에 공격에서 종종 막히는 경우가 있고, 이러한 경우 무리한 공격을 할 때가 있어 실책이 많다.

슈팅가드로서는 다소 작은 신장이 아쉽다.

변기훈 단점 동영상

 

[비교선수]

건국대의 황준삼 감독은
“건국대 출신인 정영삼의 돌파력과 노경석의 슈팅능력을 겸비하였다”고 이야기한 바 있다. 전혀 과장이 아니라 판단된다.

 

바스켓코리아 편집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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