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올랜도 매직, 보스턴 셀틱스에 역전승리

동부 컨퍼런스 4위 올랜도 매직이 같은 컨퍼런스 2위인 보스턴 셀틱스에 역전승을 거뒀다.

29일(한국시간) 올랜도 홈에서 펼쳐진 미국프로농구(NBA) 올랜도와 보스턴과의 경기에서, 올랜도는 경기 종료 1.3초를 남기고 라샤드 루이스(23득점)가 레이업을 성공하며, 96-94로 역전승을 거두었다.

이로써 올랜도는 30승(16패)째를 기록했다. 반면 보스턴은 이날의 패배로 14패를 기록하면서 같은 컨퍼런스 3위인 애틀란타 호크스와의 승차도 반 게임 차로 줄어들었다. 공교롭게도 보스턴의 다음 경기 상대는 애틀란타 호크스이다.

올랜도는 초반의 슛 난조로 점수 차가 벌어지며 어려운 경기가 펼쳐졌고, 3쿼터 한 때 16점 차 까지 벌어져 패배의 기운이 돌았다.

하지만 올랜도는 4쿼터 ‘슈퍼맨’ 드와이트 하워드가 7점을 몰아넣으며 79-77 2점차까지 쫒아갔고, 경기종료 41초를 남기고 J.J,레딕이 3점슛을 집어넣으며 94-94로 동점을 만들었다.

결국 분위기를 탄 올랜도 매직은 경기 종료 1.3초를 남겨놓고 라샤드 루이스가 보스턴의 케빈 가넷의 수비를 뚫고 레이업을 성공시키며, 96-94로 역전승을 거두었다.

올랜도는 루이스의 활약과 더불어 드와이트 하워드가 19득점 10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기록하였다.

보스턴은 레이 알렌이 20득점으로 분전하였지만, 폴 피어스와 케빈 가넷의 부진으로 패배를 하였다.

토론토 랩터스는 뉴욕 닉스의 홈으로 찾아가 경기막판 9점을 연달아 넣으며 106-104로 2점차 역전승을 거두었다. 이로써 토론토는 25승(22패)째를 기록하며 4연승을 이어나가게 되었다. 반면 뉴욕은 이날 패배로 27패를 기록하게 됐다.

토론토는 크리스 보쉬와 히도 터코글루가 각각 27득점 15리바운드, 26득점 11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기록하였다.

뉴욕은 데이비드 리가 29득점 18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기록하였지만, 패배를 면치 못했다.

<29일 경기>

(30승 16패)올랜도 96-94 보스턴(29승 14패)

(18승 27패)뉴욕 104-106 토론토(25승 22패)

 

바스켓코리아 전성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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