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닉스 선즈가 샬럿 밥캐츠와의 경기에서 연장 접전 끝에 역전패를 당하며, 서부 컨퍼런스 8위로 추락하였다.
27일(한국시간) 피닉스 홈에서 펼쳐진 미국프로농구(NBA) 샬럿과 피닉스의 경기에서, 샬럿은 스테판 잭슨이 30득점 9리바운드로 활약하며 연장 접전 끝에 홈팀 피닉스에 114-109로 역전승을 거두었다.
이로써 샬럿은 22승(22패)째를 올리며 승률을 5할로 올려놓았고, 동부 컨퍼런스 5위인 마이매이와의 승차를 한게임 차로 좁혔다. 반면 피닉스는 이날 패배로 21패째를 거두며 서부컨퍼런스 8위로 추락하였고, 29일(한국시간)에 펼쳐지는 서부 컨퍼런스 3위 댈러스 매버릭스와의 경기결과의 따라 순위가 한 번 더 추락 될 수도 있게 됐다.
이날 경기에서 양 팀은 4쿼터 안에 승부를 결정짓지 못했다. 4쿼터 종료 19초를 남기고 95-98로 3점 뒤지고 있는 상황에서 샬럿의 스테판 잭슨이 동점 3점 슛을 성공시키면서 98-98로 연장전으로 끌고간 것이다.
연장전에 접어들어 샬럿은 근소한 차이로 리드를 유지하며 승리의 발판을 만들어 나갔다. 이후 샬럿은 경기종료 1분 15초를 남기고 로날드 머레이가 3점을 성공시키며 승부의 결정타를 날렸고, 결국 114-109 승리를 거두었다.
샬럿은 스테판 잭슨의 팀내 최고득점에 이어 보리스 디아우가 24득점 11리바운드 더블더블을 기록하였고, 제럴드 월라스가 21득점으로 활약하였다.
피닉스는 스티브 내쉬가 23득점 9어시스트로 분전하였고, 자레드 더들리가 18득점 10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기록하였지만 홈팬들에게 패배를 안겨주었다.
댈러스 매버릭스는 밀워키 벅스와의 홈경기에서 덕 노비츠기의 28득점을 앞세워 108-107로 1점차 승리를 거두었다. 이로써 댈러스는 30승(15패)째를 거두며 2연승을 이어나갔다. 반면 밀워키는 이날 패배로 25패를 기록하였고, 동부 컨퍼런스 8위인 시카고와의 승차가 3경기 차로 벌어졌다.
댈러스의 제이슨 키드는 11득점 12어시스트로 더블더블을 기록하였고, 제이슨 테리가 21득점으로 활약을 하였다.
밀워키는 앤드류 보거트가 32득점으로 분전하였지만 패배를 면치 못했다.
<27일 경기>
(14승 30패)워싱턴 103-115 LA레이커스(34승 11패)
(18승 26패)뉴욕 132-105 미네소타(9승 37패)
(30승 15패)댈러스 108-107 밀워키(18승 25패)
(26승 21패)피닉스 109-114 샬럿(22승 22패)
(16승 28패)새크라멘토 99-96 골든스테이트(13승 30패)
바스켓코리아 전성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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