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진수가 이번 KBL 신인 드래프트에 참가할 수 없게 되었다.
KBL은 보도자료를 통해 최근 국내 농구 무대 복귀를 선언한 최진수 선수(21세, 메릴랜드대)의 2010 KBL 국내선수 드래프트 신청을 불허하기로 결정하였다고 밝혔다. 불허의 이유는 최진수 선수가 국내선수 드래프트 신청 기한인 2009년 11월 13일(금)을 넘겨 신청의사를 밝혔고, 규정 준수와 타 신청자들과의 형평성 및 전례 등을 감안한 KBL 제도소위원회의 의견을 참고하였다고 했다.
최진수 선수는 지난 5일(화) 부친인 최성일씨를 통해 부득이한 사정으로 인해 미국에서 선수 생활을 지속할 수 없는 사정과 국내 무대 복귀 희망을 담은 친필 편지를 KBL에 전하며, 오는 2월 3일(수), 서울 양재동 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리는 2010 KBL 국내선수 드래프트에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을 부여해달라고 호소한 바 있다.
바스켓코리아 오경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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