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민, 9년 연속 최다득표 영예
프로농구 ‘별들의 전쟁’인 올스타전이 오는 1월 30일(토)과 31일(일) 이틀간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31일(일) 올스타 행사의 메인 경기인 2009~2010 KCC 프로농구 올스타전에 출전할 24명의 올스타 명단이 확정되었다.
작년 11월 30일(월)부터 1월 3일(일)까지 올스타전 온라인 후원사인 NAVER와 KBL 웹사이트를 통해 총 35일간 109,673명이 참여하여 시행된 올스타 베스트 5 투표 결과, 홈팀인 매직팀(삼성,SK,전자랜드,KCC,KT&G)에는 이상민(삼성/53,891표), 주희정(SK/38,897표), 이승준(삼성/42,647표), 김민수(SK/38,379), 하승진(KCC/30,877표)이 베스트 5로 선발됐다.
원정팀인 드림팀(동부,모비스,LG,오리온스,KT) 베스트 5에는 김승현(오리온스/43,805표), 양동근(모비스/35,061표), 김주성(동부/46,522표), 문태영(LG/41,992표), 함지훈(모비스/43,197표)가 선정됐다.
한편, 서울 삼성의 이상민 선수는 총 투표수 109,673표 가운데 53,891표를 얻어 팬 투표로 시행되기 시작한 2001~2002시즌부터 이번 시즌까지 9시즌 연속 올스타 팬 투표 최다 득표 기록과 1998~1999시즌부터 12회 연속 베스트 5에 선정되는 기념비적 기록을 세웠다.
함지훈 선수는 2007~2008시즌 프로 데뷔 후 처음으로 올스타 베스트 5에 뽑혔으며, 올시즌 프로농구에 합류한 귀화혼혈 선수 중에서는 이승준, 문태영 선수가 베스트 5에 선발됐다.

한편 이번 올스타전에는 농구팬 인기도 및 선수 선발과 관련해 각 구단 3명 이하 선수 선발 원칙에 의해 탈락한 선수 구제와 부상으로 인해 본 행사에 출전하지 못하는 선수들의 신변 상황을 고려하여 와일드 카드 제도를 도입해 각 팀(드림/매직)에서 1명씩을 추가 선발하기로 하였다. 이에 따라 매직팀의 전태풍(KCC)과 드림팀의 김효범(모비스) 선수가 와일드 카드 올스타 선수로 선발되었다.
바스켓코리아

관련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