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고려대]
개막전으로 펼쳐지는 경기로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오세근이 빠진 중앙대의 전력이 어느 정도일지 모두가 궁금해 할 것이다.
대회에 참가하는 모든 감독 및 코치들이 최근 6개월 이상 공식대회에 참가하지 않았던, 그리고 오세근이 없는 중앙대의 경기에 집중할 것이다.
김상준 감독은 “유종현만 붙박이 주전이고 나머지 선수들은 그날 그날 상황에 따라서 기용할 것이다”라며 선수 운용계획을 밝혔다.
고려대학교 역시도 모든 이들의 관심이 집중되는 팀이다.
선수 개개인의 기량을 놓고 봤을 때는 중앙대나 연세대보다 더 좋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하지만 최근 어떤 식으로 얼마만큼 준비를 하였는지는 베일에 가려져 있다. 만약 착실히 준비가 잘 되어있다면 우승후보로써 부각될 것이기 때문에, 첫 경기에 관심이 모아지는 이유이다.
이번 대회는 강병수-이지승 코치체제로 대회를 준비하였다고 알려졌다.
[연세대:건국대]
객관적인 전력상 연세대학교의 우세이다.
특히 지난 전국체전에서 만난 두 팀간의 경기에서 연세대가 69-28이라는 점수로 건국대를 대파 하였기에, 이번 대회에서도 연세대의 우위가 점쳐진다.
연세대는 뚜렷한 고려대와의 정기전 승리에 이어 전국체전 우승을 달성함으로써 뚜렷한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다. 이번 대회 우승후보 1순위로 모두가 손꼽고 있다.
건국대는 최부경이 수술로 인해 전력에서 이탈한 점이 아쉬운 상황이다.
게다가 이번 학기부터 선수들이 서울캠퍼스에서 수업을 듣고, 경기도 이천에 있는 체육관으로 이동해 야간운동만을 실시하는 상황이다 보니 운동량이 턱없이 부족한 상황이다.
최부경이 유니버시아드 대표팀에 차출되었던 지난 1차 연맹전 때만큼만 전력을 보여준다면, 좋은 승부를 펼칠 수 있을 것이다.
바스켓코리아 오경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