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수.
그는 한국인 최초로 미국 NCAA 1부대학교에 전액장학금을 받고 입학을 한 선수이다. 그것도 평범한 대학이 아닌, 농구 명문 중 하나인 매릴랜드 대학교의 감독의 구애를 받고 입학을 한 학생이다.
감히 대한민국 농구의 미래를 이끌어 나갈 선두주자라고 해도 전혀 과언이 아닌 최진수를 직접 만나보았다.
바스켓코리아에서는 최진수와의 인터뷰를 노컷으로 3부에 걸쳐 방영한다.
이번 2부에서는 최진수의 미국 생활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본다.
어린 나이에 미국으로 혼자 건너가 처음에는 영어도 제대로 하지 못했던 최진수.
하지만 농구에 대한 열정으로 인해 언어의 장벽은 그다지 높게 느끼지 않았었다고 했다.
고등학교 3학년 때까지 보이지 않는 차별로 인해 경기 출장을 많이 하지 못했었지만, 최진수는 연습경기들과 주전선수의 부상으로 운 좋게 잡은 출장기회를 통해 여러 대학들의 주목을 받게 되었다.
연습경기를 보고 여러 대학감독들이 김진수에 대해 관심을 표명하였고 스카우트를 위해 노력했을 정도로 김진수의 실력은 좋았지만, 사우스켄트 고등학교의 감독은 김진수에게 2006년 국가대표 차출과 관련해 괘씸죄를 적용해 경기에 출장시키지 않았던 것이다.
심지어 여러 대학감독들이 사우스켄트 고등학교 감독에게 “왜 출장시키지 않느냐?”는 항의까지 했었을 정도라고 한다.
그가 매릴랜드 대학교를 선택하게 된 결정적인 이유와, 미국에서는 어떤 식으로 운동을 하는지 들어보았다.
또한, 최근 불거지고 있는 최진수의 한국 복귀설에 대해서도 질문을 던져 보았다.
바스켓코리아 오경진 / 영상 오성두 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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