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농구의 저변확대를 최우선의 목표로 삼는 바스켓코리아는 아마농구의 젖줄인 한국중고농구연맹의 박소흠 회장을 만나보았다.
울산농구협회 회장이자 대한농구협회 부회장을 역임하던 지난 2월 한국중고농구연맹 회장에 취임한 박소흠 회장은, 취임후 과감한 투자와 파격적인 집행으로 농구인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박소흠 회장은 지난 2월 취임사를 통해 “학생 농구의 본분인 수업참여 정상화에 대한 노력과 선수, 지도자들의 발전과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노력해 나갈 뜻”을 밝히며 연맹의 발전에 온 힘을 쏟을 뜻을 밝혔었고, 현재 그의 공약을 차근차근 실행해나가고 있다.
특히, ‘공부하는 선수 만들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모든 학생들이 한자와 국사 평가를 통과하여야만 중고농구연맹 주관대회에 참가할 수 있는 규정을 신설하여 공부하는 선수를 만들기 위한 노력을 시작하였으며, 이번 고대총장기 고교농구대회에 부터 적용하여 시행하고 있다. 이에 더불어 내년부터는 영어교과목도 추가할 예정이다.
또한 농구원로들을 깍듯이 대접하고 필요한 곳에 과감한 투자를 아끼지 않는 박소흠 회장의 행보에, 많은 농구인들이 칭찬과 찬사를 보내고 있다.
박소흠 회장은 울산에 위치한 우신기업(주)의 대표이사로 남다른 농구사랑으로 2001년부터 9년간 울산농구협회장을 역임하였고, 2005년부터는 대한농구협회 부회장도 역임하였다.
특히, 2007년 제22회 FIBA 아시아 여자농구선수권대회에서는 단장을 맡아 8년 만의 정상탈환으로 베이징올림픽 출전권 획득에 이바지하였고, 2008년 베이징올림픽 여자농구 단장도 역임하였다.
박소흠 회장으로부터 그가 가지고 있는 농구발전에 관한 생각과 향후 계획에 대해 들어본다.
바스켓코리아 오경진 / 사진, 영상 오성두 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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