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제는 국가대표 감독이다.
대표팀 선수로서 과거 한국농구 최고의 올라운드 플레이어였고, 세계대회에 나가서도 주눅들지 않고 기량을 맘껏 선보였던 허재가 이제 국가대표의 수장이 되어 아시아선수권을 맡게 되었다.
이미 KBL정상에 올랐고 동아시아 농구대회에서 우승컵을 거머쥐었던 허재 감독은 이번 아시아선수권 출사표에서도 우승을 목표로 내걸었다. 자신이 대표팀에서 뛰었을 때는 무조건 우승이 목표였지만 그렇지 못한 작금의 상황을 안타까워한 허재 감독은, 대한민국 농구의 명예회복을 위해서라도 기필코 우승을 하고 싶음을 밝혔다.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바스켓코리아와의 인터뷰를 위해 선수들과 본인의 시간을 할애해 준 허재 감독은, “좋은 취지로 생겨난 사이트에 보탬이 된다면 기꺼이 시간을 할애해야죠”라며 바스켓코리아의 탄생을 반겼다.
바스켓코리아의 염원인 ‘대한민국농구의 국제경쟁력 향상’을 위해서, 또 허재 감독의 자존심을 위해서 이번 대회에서 꼭 우승을 하고 돌아오길 기원해본다.
바스켓코리아 오경진 / 촬영 백승한 / 사진,영상 오성두 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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